-
00.일단 웃긴거 써야지. 왜냐면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다 TT
나 작년에 첫 눈 왔을 때 공카에 편지썼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기겁하면서 삭제했다 .. 그 날 술 마셨나 .. (마셨던거 같지만)
01.그리고 며칠전에 친구만났는데 무슨 얘기 하다가 그랬는지 기억안나지만 갑자기 너는 미성년자 좋아하잖아 ㅡㅡ 이래서 할 말을 잃었다 .. 저기요 언어폭력도 폭력입니다 ...
02.관리 쓸 때 나도모르게 ㄹ 치는게 너무 웃기다 맨날 관린 이렇게 써서 지움 ㅜ 손가락에 텍스트대치 해놓은거처럼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 약 5000전 미라에 타투 61개가 있었다고 했는데
엥 미라에 타투가 보인다고? 사기아냐?? 싶어서 찾아보니까 이 미라 이름도(Otzi)있고 사망원인도 있고 너무 신기하다 .. 죽기전에 먹은 음식은 베이컨같은 기름지고 말린 고기일거래 심지어 목소리와 발음을 구현한 영상도 있다 .. 21세기의 기술력이란 ..
04. 미라 매장할 때 다음생에서 잘 지내라고 물건들 같이 묻는데 넘 마음 따뜻하고 귀여워 TT 샤브티라는 인형을 같이 묻었는데 이 사람들은 저승에서 노역을 해야한다고 믿었대 그래서 이 인형을 하인으로 쓰면서 대신 일시키라고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인형이 갑자기 인간만큼 커져서 대신 밭 메는거 상상하면 너무 귀엽고 마음 따뜻해져 ㅠㅠㅠㅠ
05. 아니 미라 찾아본건 .. 사실 보존이 제대로 안되면 피부부터 썩을거고 그러면 타투는 지워지니까 나중엔 뼈에 새기는 타투도 생기지 않을까 진짜 평생 남는거니까?! 이런 생각을 했다 ... 일단 난 할래 ..
06. 화나면 못버티고 우는 나 자신 한심하고 짜증나 ㅜㅋㅋ 근데 웃긴게 밖에서 절대 안 운다. 무조건 참다가 현관 계단 올라가면서부터 움 ㅋㅋ
07. 아 오늘 안되겠다 보드카 마셔야겠다 하다가 자기직전에 술 마시면 알콜중독 될 확률이 높다는거 같길래 .. 저녁 먹으면서 마실려고 했는데 갑자기 취하면 어떡해 ㅠㅋㅋ 취한채로 포장하다가 실수 할까봐 참았다. 내일 마셔야지
08. 내 야망 어차피 안 할거같으니까 공개 ^^. .
라방같은거 하고싶었다. 약간 실시간으로 의견 받으면서 그림그리기? 나중에 그거 색 없는거 올려서 색칠공부용으로 쓰고 싶었다. 그러면 목소리 나와야하는데 기계로 들리는 내 목소리 너무 가증스럽고 짜증나서 포기 .. 스케치북으로 하고싶은 말 쓸까 이 생각도 했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더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X
09. 요즘 제일 좋아하는 바닐리오. 향이 진짜 진짜 좋다. 라떼로 마시면 너무 좋아 ..
10. 아 웃긴 후기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서트 후기도 썼을 텐데 어딨는지 못찾겠다.
댓글